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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란한 일이 있으신가요?”

성야의 한 조각, 빛의 잔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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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몬 이브

土門 イヴ / Domon Eve

킹덤, 「기사」

2004. 12. 24 | 17세 | 1학년 | 여성 | 152cm | 49kg | B형 | 기숙사

취미는 티타임(차 보다는 주로 커피)과 책 읽기, 특기는 리듬체조

테니스부, 학생위원회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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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명

에덴의 과실

특화 분야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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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성실, 엄격]

  아침 일찍 일어나 일과를 시작하고, 단 하루도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누군가 힘들지 않냐 묻는다면 부모님의 기대와 오라버니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대답하는 편.

  룰에는 자신에게나 타인에게나 다소 엄격한 듯. 언제나 다정하게 굴다가도 이와 관련된 일이 있으면 완고한 톤으로 주의를 준다.

  

[상냥하고 좋은 청자]

  느긋한 티타임을 가지며 친한 사람들의 고민 상담을 해 주는 것을 즐긴다.

  상대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자신 또한 진심으로 즐겁다 말하는 상냥한 사람.

[의외로 근성파]

  좋은 것만 입고, 좋은 것만 먹고 자란 아가씨 치고는 상당한 근성파.

  “저, 굳이 따지자면 체육계니까요…!”

[완벽을 꿈꾸는]

  유닛 내에서도 막내인 1학년이고, 아이돌로 활동한 경력도 길지 않아 다소 미숙한 점이 있으나 자신의 미숙함을 용서하지 못하고 채찍질을 가하는 편.

  침착하고 온화한 편. 사람을 잘 가리지 않는 듯 보인다.

학교 생활

  2018년 2학기, 전설적인 행보를 남긴 아이돌 도몬 카이토 정식 데뷔.

  2019년 1학기, 8개월의 짧은 활동 기간을 끝으로 도몬 카이토 은퇴. 오라버니의 뒤를 따르기 위해 리듬체조를 그만두고 아이돌로 진로를 변경하다.

  2019년 2학기, 사립 키라메키 학원에 입학하기 위해 기본 작곡이나 발성법 등 본격적으로 커리어를 쌓기 시작하다.

  2020년 현재, 리듬체조를 이용한 개인기와 탄탄한 기본기를 자랑하며 입학에 성공. 

​기타사항

  정계 가문으로 장관직을 맡고 있는 아버지와 슈퍼모델이었던 어머니 슬하에서 둘째로 태어났다.

  12월 24일 출생으로 어머니의 취향을 따라 이름이 '이브'라 지어졌으나, 정작 본인은 점잖은 것을 선호해 키라네임에 가까운 자신의 이름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닌 듯.

  아이돌에 관심을 가져 왔던 사람이라면 대부분 저무는 초신성처럼 엄청난 파란을 몰고 왔다 아주 짧은 활동기간 이후 사라진 천재 아이돌 ‘도몬 카이토’라는 이름을 알고 있을 것이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아이돌을 그만두고 가업을 잇기로 결정했다는 그의 친동생으로, 제 오라버니의 반짝임에 매료되어 본래 진로로 삼던 리듬체조를 그만두고 아이돌을 지망하게 되었다.

  그 때문에 아이돌을 지망하게 된 것은 맞지만 오라버니의 위광에 기대지 않고 자기 자신으로서 최고의 아이돌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

  부모님과의 사이는 상당히 좋은 편.

  가정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딸의 진로를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있다.

  그런 부모님께 감사하면서도 가끔씩 과한 면이 있어 쑥스러워지는 때도 있다는 듯.

  특기는 리듬체조를 기반으로 하는 퍼포먼스. 팬들에게는 우아하고 단아한 모습을 주로 선보인다.

  곡에 맞는 표정 연기 또한 특기. 이따금씩 보이는, 배턴 트월링을 하듯 칼을 던졌다 받으며 정중한 인사를 건네는 퍼포먼스가 팬들 사이에서 특별히 인기를 끌고 있다.

  운동을 했던 신체 능력이 있어 댄스도 꽤 수준급이지만 좋게 말하면 정석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딱딱한 움직임이 고민거리.

  아이돌을 지망하며 커리어를 쌓았던 기간이 그리 길지 않기 때문에, 최근 가장 중점적으로 연습하고 있는 것이 보컬.

  개인 교사에게 교육받은 대로 상당히 왕도적인 발성법을 사용한다.

  더 많은 학생들의 고민거리를 해결해 주고,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기 위함이라며 학생회에 지원서를 제출했다.

  특유의 성실함을 바탕으로 단시간에 끌어올린 아이돌로서의 스킬을 통한 장래성과, 침착하고 명특한 머리를 내세운 업무처리능력으로 합격. 활동을 시작했다.

  킹덤으로서 오르는 무대에서는 보통 안경을 벗고 렌즈를 착용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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