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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중간하게 할 생각은 없어.”

 두번째로 빛나는 금잔화

니보시 후유

二星 双夢 / Niboshi Huyu

​마리오네트, 「인형」

2002. 08. 24 | 19세 | 3학년 | 여성 | 168cm | 65kg | O형 | 통학

취미는 안해본 요리 도전해보기, 특기는 귀여운 도시락 만들기

​수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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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명

 제미니의 인형, 그 반짝임을

특화 분야

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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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무덤덤함 | 온화함 | 엄격함 | 부자연스러움

 

 

:: 무덤덤한 성격과 행동

  무뚝뚝한 외관에 어울리게 평소 무덤덤한 모습을 보인다. 무언가를 보거나 읽을 때에도 감정에 동요하는 일이 거의 없고 침착하게 행동한다. 가끔 너무 감정이 없는 것이 아니냐라는 말을 들으면 나름대로 노력해보겠다는 대답을 하지만 그다지 나아진 모습이 된 경우는 없었다고. 유일하게 생기가 돌 때가 있다 하면 자신의 쌍둥이 언니에 대한 이야기를 하거나 간식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왔을 때 정도이며 자신이 관심이 없거나 그렇게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 경우에는 평소와 같이 덤덤하다. 

  언니와 대화할 때는 꽤나 감정에 솔직한 편이라는 소문이 도는데, 사실인지는 알 수 없다.

:: 엄격하지만 온화한 성격

  연습이나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일에 대해서는 꽤나 엄격하고 까다로운 편이다. 잦은 실수나 문제를 빠르게 지적하고 틀린 부분이 있으면 맞을 때까지 다시 하는 주의. 그래도 지적할 때에는 문제점과 개선해야하는 부분까지 같이 알려주며 잘 해결되었을 경우 곧바로 칭찬하고 휴식 시간을 주는 등 종종 친절한 면모도 보여준다. 타인을 지적하는 경우도 꽤 있지만 주로 엄격하게 바라보는 것은 자기 자신이며 어딘가 어긋난다고 생각하면 괜찮아질 때까지 계속 도전하고 노력한다. 취미 생활에서는 조금 덜한 편이다.

  평상시에는 무덤덤하지만 나름 타인에게 온화한 편이다. 특히 아프거나, 잔병치레가 있는 사람에게는 더욱 친절한 편이며, 이것저것 챙겨주는 일이 많다고 한다. 절대 무리시키지 않으며 상태가 나아질 때까지는 잘 돌봐준다.

:: 어딘가 부자연스러운 모습

  3학년이 되고 난 후, 이전보다 더 심하게 스스로를 엄하게 대하고 있다. 무대에 섰을 때 또한 평소의 모습과 조금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변화가 긍정적인 변화였으면 좋았겠지만… 스스로는 만족스럽지 못한 모양이다.

  이런 변화로 인해 일부 주변에서도 조금 자연스럽지 못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지, 드물게 날카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학교 생활

  2018 :: 사립 키라메키 학원에 입학한 시기. 유닛을 고민하다 마리오네트를 선택했다. 자신의 취향과 언니의 취향이 적당히 섞여서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2019 :: 학교의 스캔들에는 큰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당시 개인적으로 챙겨야 할 일이 있어 당시 해당 일과 활동에 조금 소홀했었는데, 2학기 페스티벌의 결과를 보고는 조금 이상함을 띄웠다. 하지만 성적의 폭락이 자신의 소홀함 때문일 수 있다 생각하여 마리오네트에만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2020 :: 마리오네트에만 집중하기로 다짐한지 얼마 안지난, 새학기. 집중하는 것도 좋지만, 이대로의 자신의 방향성이 괜찮은지 조금 망설이고 있는 듯 하다.

  학생회의 독주 :: 크게 승승장구하고 있다는 일에는 조금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학생회가 이전에 했던 공적을 생각하면 그럴 법도 한가 싶어서 깊게 생각하지 않는다.

  이를 신경쓸 시간에 자신과 마리오네트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정답이라 생각하는 중.

​기타사항

  전신 지원 ( @Ubel_Madam )

:: 쌍둥이

  자신과 똑 닮은 쌍둥이 언니가 있다. 눈 색상을 빼고는 모든 외관이 닮았지만 취향이나 성향은 정반대라고 한다. 오히려 취향이 반대였기 때문에 싸우는 일이 많이 없었고 사이 좋게 지내왔다고 한다. 정말 싸우는 일이 생겼다 해도 간식이 원인일 때가 가장 많았다고.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현재 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황으로 매번 병문안을 가고 있다. 요리를 잘 하게 된 이유는 가끔 병원식이 아닌 도시락을 먹어도 괜찮을 때 직접 도시락을 준비해주기 때문이다. 조금이라도 맛있는 것을 많이 먹었으면 하는 마음에 많이 노력한 부분이며 요즘은 외관적인 부분으로도 언니의 취향에 맞게 꾸미려고 많이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아이돌을 목표로 하고 시작하게 된 가장 큰 요인.

  원래는 언니 쪽이 아이돌을 하고 싶어했으나, 건강 악화로 인해 고민하다가 결국 포기하게 되었다. 그런 모습을 보고 자신이 해줘야겠다 싶어 대신 아이돌을 목표로 하겠다고 다짐했으며, 언니 역시 응원해주었다. 하지만 요즘들어 조금 다른 시선으로 그를 보고 있다. 활동에는 지장이 없었을 터이지만….

:: 통학

  조금 거리가 있는 곳에 살고 있으나 통학을 선택했다. 기숙사를 선택하면 본인이 편하지만, 병원과 거리가 생겨 병문안을 챙기는 것이 어려워지다보니 통학을 택하게 되었다. 평소에 걸어다니는 일을 좋아하다 보니 그렇게 힘들지 않다고 한다. 간단한 운동 정도로 생각하는 듯.

  가끔 통학하는 길에서 만나는 고양이들의 밥을 챙겨주기도 한다. 예전부터 조금씩 챙겨온 일이라 가방에 고양이랑 관련된 물품이 나오는 일이 많다. 하지만 고양이에 대한 지식이 많은 것은 아니다보니 정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경청하며 기억하려고 한다.

:: 간식

  이것저것 간식을 먹는 것을 좋아하고, 남이 먹는 것을 보는 것도 좋아한다. 그러다보니 이것저것 들고 다니면서 무의식적으로 툭 건네고 다닌다. 물론 근본없이 나눠주는 것은 아니며, 상황에 맞게 필요해보이는 것들을 추천해서 주고 다닌다. 가장 많이 추천하는 것은 피곤할 때 간단하게 먹기 좋은 초코 과자랑 집중하기 위한 민트 사탕.

  드물게 직접 만든 쿠키들도 들고 오지만… 유닛 구성원이나 친한 사람들 위주로 나눠준다. 실력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자신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자신이 편하다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만 주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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