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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워요.”

강하고 사랑스러운 첫사랑 조작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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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카 토오루

静香 透 / Shizuka Toru

​러브레터, 「메일맨」

2003. 07. 05 | 18세 | 2학년 | 여성 | 160cm | 53kg | O형 | 통학

취미는 요리와 애니메이션 감상, 특기는 가라테 및 각종 스포츠

​육상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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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명

​백마탄 프린세스

특화 분야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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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사랑받고자란 #긍정적 #밝음 #허술함 #세상물정모르는

사랑받고 자란 무구함이 매력적

  타고난 천성 역시 한 몫 했겠지만, 유복한(유복하다 못해 흘러넘치는) 가정에서 부모 형제 일가친척 모두에게 있는 사랑 없는 사랑 넘치게 받으면서 구김살 한점 없이 자란 천연 부잣집 아가씨다. 매사에 긍정적이고 밝고 상냥한 성격이며 붙임성이 좋아 쉽게 타인의 호의를 얻어낸다. 주변의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자라 자신도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고 배려하고 존중해주며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는 생각이 몸에 배어있다. 하지만 너무 온실속 화초로 자란탓에 세상 물정을 잘 모르며 너무 타인을 잘 믿어버리고 사람의 악의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지 못한다. 이러다가 어느날 한번 크게 데일지도 모른다며 주변에서 걱정하기도. 

약간의 (도짓코) 허당 속성

  다소 허술하고 허당같은 면모가 꽤나 상당하다. 똑부러지게 뭐든지 야무질것 같아보이지만, 맹한 구석이 많아 뭔가 뒷마무리가 허술하기도 하다.  의심할줄 모르고 잘 믿어버리는 성격까지 합세하면 이만큼 속이고 놀려먹기 쉬운 봉이 없다. 속여먹는 쪽의 양심에 가책이 들정도로 찰떡같이 믿어버린다.

첫사랑에 아파본적 없는 이의 “사랑”에  대한 동경

  ‘사랑’이라는 것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가지고 있다. 고백은 열손가락이 넘게도 받아봤지만 정작, 본인은 아직 첫사랑도 아직이다. 첫사랑조차 앓아본적이 없기때문에 그녀의 눈에 비치는 사연들은 마치 이세상에 존재하지않을것같은 신기루이자 녹아 사라지는 설탕조각들과도 같다. 이 때문에 그녀가 적어내리는 가사들은 대체로 사랑에 대한 동경과 사랑에 설레이는 소녀의 두근거림을 한껏 담아내고있다.  

학교 생활

[2019년]

- 사립 키라메키 학원에 입학

- 유닛 [러브레터] 가입

- 고교 가라테 전국대회 출전 : 여자 개인전 4강

[러브레터]

  본래 사촌오빠가 있었던 유닛에 먼저 지원할 예정이었으나 [사랑]과 [사연]을 전달하는 러브레터의 유닛컨셉에 매료되어버렸다. 덕분에 정신차렸을땐 이미 유닛에 지원하고 있었다고 한다. 유닛활동으로 정신없이 지내며 활동자체에 만족하던 중, 작년 말, 유닛을 보다 높은곳에 올리고 싶다고 하던 루우나의 선언에 감동했다고 한다. 그녀의 포부에 자신도 함께 분발하기로 결심했다고. 이후, 러브레터에 보탬이 되고자 리더인 루우나처럼 일거리를 찾고 있지만, 세상물정 모르는데다 속이기 쉬운 성격 때문에 잘 풀리는것이 없어 조금 속이 상하는 듯하다. 

[킹덤의 독주체제와 관련하여]

  학원이 소란스러웠던 이슈 었지만, 당시 [러브레터]는 신생유닛이었기 때문에 러브레터를 알리고, 유닛의 활동기반을 다지는 것만으로도 정신이 없었다. [킹덤]의 무대와 그 성적들에 관하여선 솔직히 “대단하다- 우리 유닛도 열심히하면 언젠가 저렇게 될수있겠지?’ 와도 같은 막연한 생각들만 했었던 듯하다. 세상물정 모르는 이 아가씨는 학원이 <공평하고 정당한 경쟁>을 제공할것이라고 믿고있다. 게다가, 애초에 부정적인 생각이나 의심과는 거리가 먼 성격이라 아직은 그들에게 의구심을 가지고 있지않다. 

​기타사항

[가족관계]

 

  재벌명문가로 유명한 시즈카가(家)의 막내딸로 태어났다.  온가족의 축복을 한몸에 받으며 태어났으나, 아주 어렸을 적부터 난치병에 걸려 오랜시간 투병생활을 해야했다.  살아온 날의 반 정도를 병원에서 보낸셈.  부모님의 사랑과 재력의 힘으로  치료에 성공해 10살에 들어서는 거진 완치 상태에 이르렀다.  현재는 매우 건강하지만  재발을 우려해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있다.    

  위로 친오빠가 둘, 사촌오빠가 하나로 오빠들에게 둘러쌓여 있는 사랑 없는 사랑 듬뿍 받으며 자란 부잣집 아가씨. 오빠들에게 엄격한 아버지도 막내딸에게만은 무한 딸바보, 팔불출이다.  웃지 못할 에피소드로 시즈카가문의 계열사들만의 유급휴일이 있는데 그 날이 바로 토오루의 생일이다. 토오루가 태어난이래로 지금껏 유지되고있다. 

  친오빠와 사촌오빠가 키라메키 학원의 OB (졸업생)이다.  덕분에 줄곧 아이돌에 관한 동경을 갖게되었고, 그 결과 이 학원의 아이돌과에 입학하게되었다.

  빵빵한 재정적 지원이 가능한 부잣집 아가씨이지만, 유닛활동은 공정한 노력을 통해 성공하고싶다-는 주의로, 집안의 지원은 삼가고 있는 편. 하지만 자신의 용돈으로  유닛의 재정에 구멍이 났을때 쫌쫌따리 메꾸려하거나 (리더의 허락하에), 멤버들의 간식비, 연습실 대여 등을 지원하고 있다. (물론, 학생회의 승인을 받는 한도내에서)

[특기]

가라테, 유도, 장거리 달리기, 기타 대부분의 스포츠 종목

- 아주 어렸을 적부터 난치병에 걸려 투병생활을 하면서 병원에서 생활했다. 운동을 열심히 하면 건강해진다는 간호사 언니들의 말을 철썩같이 믿고 매일 운동을 하기 시작했던 것이 어느새 집안 제일의 운동신경과 체력의 소유자로 만들어주었다. 심지어 자라면서 날이 갈수록 예뻐지는 딸의 안위를 걱정한 팔불출아빠와 오빠들에 의해 호신술(유도,가라테)을 배우기 시작했고, 덕분에 집안 유일의 유단자가 되었다. 작고 가녀린 몸에서 악력이 일반 성인 남자 평균을 웃돌며 기왓장 20개정도는 가볍게 격파. 중학시절에는 여자 가라테 주니어대회 제패. 유도 대회 준우승의 트로피가 널려있으며, 고교 1학년때엔 전국대회에 출전하는 등, 공수도계에서는 이미 뿌리깊은 팬층을 확보한 아이돌이다. 

-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 덕에 현실에서 가끔 이상한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지만, 그때마다 전부 가차없이 물리쳐버린다. 토오루가 졸업한 명문 아가씨 학교였던 여자 중학교에선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가 되었다고 할만한 일화가 여럿있다.

- 특출난 운동신경은 무대에서도 빛을 발한다. 덕분에 댄스는 물론 퍼포먼스에도 응용하고있다. 공중3회전 텀블링과 같은 스턴트 퍼포먼스가 특기.

- 보컬이 뛰어난 편은 아니다. 스킬적으로는 조금 잘 부르는 아마추어 수준이지만 타고난 목소리가 맑고 귀여운 편이고 음역대가 높아 듣기에 좋다. 실제로 부르는 노래들은 많은 기교를 필요로 하지않는 곡들이며, 우수한 폐활량덕에 댄스라이브가 자연스럽다.

[취미]

  요리, 운동, 애니메이션 감상 

[안녕하세요, 시즈카 토오루입니다.]

-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과 다정다감한 순진한 성격 덕분에 중학시절부터 그녀에겐 러브레터가 끊이질 않았으며, 받아온 고백들은 열손가락을 훌쩍 넘는다. '추억속의 첫사랑'이라는 단어를 형상화한것 같은 부잣집 아가씨이지만, 그러한 이미지와는 반대로 강한 주먹과 완력을 소유한 유단자이다. 요조숙녀(야마토 나데시코)적인 이미지를 기대했다면 조금 깰지도 모르나, 계단에서 발을 헛디뎠을 당신을 거뜬히 받아내는 모습은 정말로 백마탄 프린세스. 당신의 첫사랑, 조작되었을지도?

- 정말 잘 먹는 대식가. 대사량이 일반인보다 훨씬 좋은데다 매일같이 동아리와 유닛 연습의 활동량이 더해져 먹어도 먹어도 찌지않는것 같은 마법의 위장을 소유하고있다. 기본으로 3인분정도가 정량. 학생식당에선 언제나 특대 메뉴를 주문하고, 도시락을 싸오는 날은 4단 찬합세트. 정말 복스럽게 맛있게 그리고 행복하게 먹어서 요리하는 분들의 사랑를 받는다. 또한 본인이 먹는걸 좋아하기때문에 요리에도 관심이 많다. 

- 건강이 최고인 건강빌런. 그녀의 가방속에는 이상하게도 보약과 영양제, 비타민 드링크등이 상시 보충되어있다. 당신이 조금이라도 아픈기색이 보인다면 귀여운 건강빌런에게 애정어린 잔소리를 받을지도 모른다. 아무래도 본인이 병원생활을 했던 기억때문이 아닐까…?

- 교복을 세라복으로 개조한 이유: 사촌오빠가 재학시절 내내 여우가면을 쓰고 다니면서 주목을 모았던 것에서 착안. 자신도 무엇인가 특별하고 개성있는 학교생활을 보내고 싶다-라고 생각해서 직접 수주한 교복이다. 세라복으로 정한 이유는 단순히 입기 편하고 귀엽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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